끄적끄적 낙서장

[] 우호홍

라흐쉬나 2009. 5. 12. 17:23
어제 데이트하고 와서 기분 좋았다가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기분이 대박 상했었다.
그랬다가 새벽 6시까지 이어진 롹동 수다방 덕택에 기분이 다시 좋아져서, 그나마 오늘은 일 하고 있는 중. ㅋㅋ

내가 이래서 살맛이 난다.

그러나저러나 유학을 12월에 갈지 내년 8월에 갈지는 아직도 고민 중.
그래도 지금 맡은 플젝은 마무리 하고 가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.
그 동안 피폐해지지 않게 잘 해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