끄적끄적 낙서장

[] 아아. 하얗게 불태웠어.

라흐쉬나 2008. 8. 18. 07:08
아무리 초고라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듬성듬성 빼먹고 하다니. -_-;;

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하면 이렇게 되기 마련이다. 흑.

그렇지만 어쨌든 주말 동안 꽤 불태웠다구.

문제는 토-일만 불태웠고, 중간중간에 딴짓을 많이 했다는 게 문제겠지만.

일정이 미뤄졌다는 연락을 듣고 맥이 탁 풀려버려서 그랬나.

에구. 아직도 갈길이 멀고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