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 2. 25. 03:46

[] ㅎㅎ

며칠 전에 연애 시작했다. ㅎㅎ

나보다 한 살 많은 남성분인데, 무척이나 나를 아끼고 애지중지한다.
뭐라고 할까. 난 이 사람한테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게 여실히 느껴진달까.
한 달 가까운 시간 동안 날마다 좋아한다고 말한 그 끈기와 마음에 내 마음이 움직인거다.

여튼, 잘 지내겠습니다. (__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