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. 9. 28. 13:32

[] 으아 힘들다.

출장과 학회, 그리고 이랜드 바자회, 영화와 책 번개가 뒤섞인 2박 3일간의 일정을 끝마치고 오니 몸에 남은 것은 알배긴 다리와 감기, 잔뜩 쉰 목소리더라. ㅠㅠ

그렇지만 마음에 남은 것은 무수히 많으니까 더 많이 얻어온거라 치고. ㅎㅎ 오늘 아침에 토익까지 치고 오느라 힘들어 죽겠다. 어흑. 그래도 생각보다 시험이 쉬워서 다행. 몇점이나 나올라나. ㅋㅋ

장터 후기는 좀 쉬었다 오늘 저녁에. 멋진 하루 후기도 오늘 저녁에.

배고프고 졸립다. 피자 빨랑 와라. -ㅠ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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