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엔 분명 즐겁고 기쁜 일들도 많이 있을텐데,
주위를 돌아보면 돌아볼 수록 부당한 일들과 가슴아픈 일들이 너무나 많이 눈에 띄어 슬프다.
인간이 끊임없이 인간을 억압하고 상처주는 행위들.
그 때문에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.
더 이상 마음아프거나 슬프지 않을 그때는
과연 세상에서 그런 일이 없어졌을 때일까,
아니면 내가 마음을 걸어 닫아 더 이상 그런 일을 듣고 보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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