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. 12. 12. 12:27

[] 졸업 심사 끝.

끝.
끝.
끝.

5년 만의 졸업이다.

금방이라도 왈칵 눈물이 쏟아질 것 같다.
잘 마쳤다며 나보다 더 기뻐해주시는 여교수님. 고맙습니다.

포기하지 않은 보람이 있다.

온몸이 부들거릴 정도로 기뻐. 기뻐. 기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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