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언제나 말하지만, '지식인 지망생'이다.
내가 배워온 지식들과 상식에 따라 세상을 비판하는 일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.
그냥 이끌려 가는 것이 아니라, 내 자신의 지성과 지식과 양심에 비추어 늘 생각하고 비판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내가 해야할 일이다.
학벌이 좋으면, 가방끈이 길면, 유학을 다녀오면, 대기업에 취업해 돈을 잘 벌면 뭐하나. 자신이 배운 만큼 세상을 제대로 바라볼 수 없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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