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. 8. 10. 17:35

[] 불붙다, 발등에

성격이 왜 이모양인지. ㅋㅋ

예전에는 벼락치기따위는 모르고 살았었는데.
뭐든지 미리미리, 숙제도 미리미리, 예습복습도 다 하고 이러고 살았는데.
대학 이후부터는 인생이 하루살이 벼락치기 인생이다. =_=

여태 내내 놀다가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프로젝트 보고서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.
하다 보니 단순 작업도 재밌구나.
그런데 생각보다 관련 자료가 많지도 않고, 체계가 잡혀있지도 않아서 좀 난감하긴 하다. -_-;;

8월에 마무리되는 작업이니까 얼른얼른 보조 맞춰서 제대로 끝내야하는데 말이지.
여튼 열심히 하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