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 5. 29. 16:13

[] 안녕히 가십시오.

굳이 강제로 동원하지 않아도, 이렇게나 많은 한 사람 한 사람 스스로의 마음을 움직여 길거리로 나오게 한 당신.
편히 쉬십시오.
당신으로 인해 행복했고, 마음 아팠고, 분노했고, 부끄러웠습니다.
부디 편히 쉬시길...

 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<사진 출처: 연합뉴스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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