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 6. 8. 07:32
[] 나의 정치성향
2009. 6. 8. 07:32 in 끄적끄적 낙서장
일단 변화 추이를 보자면 작년 7월에 (시장자유, 개인자유) = (-23, 6) 으로 사민주의자 영역에 포함되었다가,
어제 저녁에 해보니 (-27, 10)으로 사분면을 벗어나 아나키스트 영역에 포함되었다. -_-;;
스크린샷이 없어서 지금 다시 하니 (-26, 10)이군.
음. 그런데 시장자유를 견제하려면 국가권력이 그만큼 강해야 하는데, 아나키스트는 사실 국가가 행사하는 권력을 부정하는거란 말이지. 국가가 관여한다기보단 국가 권력의 해체에 따른 공동체로의 권력 이양이 아나키즘인건가. 역시 제대로 알지 못하니 헷갈리는고나. ~_~
국가의 힘을 강화시키지 않고도 자유시장을 견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. 흐음. 공부가 모자라, 모자라.
@ 테스트를 해보고 싶으신 분은 http://www.pncreport.com/series/pollintro.html?lm=04 여기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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