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 2. 20. 11:39

[] ;;

분명 어제 핸드폰 배터리를 가득 충전했는데 또 바닥나버렸다. 그제도 가득 충전해왔는데 하루만에 다 바닥나버렸고. 결국 오늘 아침엔 새벽에 자는 동안에 배터리가 나가서 알람이 안 울려 강의에 늦게 들어왔다. 오늘은 완전히 새로운 내용을 하고 있어서 지금 진도를 하나도 못 따라가고 있는 중이다. -_-;

선택과 결정. 인생은 늘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다. 심사숙고해서 결정해도, 즉흥적으로 휙 결정해도 그닥 인생의 큰 물줄기에는 영향이 없는 것 같긴 하다.

아, 배고프다. 수업은 못 알아듣겠고 배는 고프고 머리는 어질어질하고. 수업 후에 중앙당사 들러서 회의하고 대전 내려가면 완전 뻗겠다.

사흘째 와우를 못 하고 있었더니 하고 싶다. -_-;; 지난 주에는 말리 10/25빼고 쿨 다 돌리긴 했는데. 말리는 아직 한 번도 안 가봐서 선뜻 가기가 좀 그렇다. 여튼 와우도 하고 싶네 그려.

아, 피곤하다. 낯선 잠자리에서는 잘 못자버릇하다보니 힘들다. 빨리 집에 가고 싶다. 사흘째 서울에 있으니 힘들다. =_=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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