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매달 첫주는 스케줄이 몰리는 걸까. 알 수 없다.
살인적인 스케줄은 이미 금요일부터 시작되었으니.
두둥~ 과연 이번 주 잘 버틸 수 있을 것인가!
그래도 엊그제 에너지 충전했으니 버텨야겠지? ㅠㅠ
조금만 버티면 주말!!
아, 근데 제안서 마감땜에 잘못하면 주말에도 일하려나? ;;;
안되는데, 주말은 ㅠㅠ
당대회는 오늘 자정까지 할 게 있어서 어쩔 수 없이 9시 좀 넘어서 나와야했다.
남은 일행들 얘기로 미루어보아 11시 반 쯤 끝난 듯 하다.
첫 당대회라 끝까지 지켜봤어야 하는데. 안타깝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