몸은 정직하다. 결코 꾀를 부리거나 속임수를 부릴 줄 모른다.
내 나태함에도,
내 부지런함에도,
나의 욕망에도
아픔에도
기쁨에도, 슬픔에도.
몸은 결코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.
자꾸만 나를 속이려고 하는 내 마음과 달리
내 몸은 정직하다.
내 나태함에도,
내 부지런함에도,
나의 욕망에도
아픔에도
기쁨에도, 슬픔에도.
몸은 결코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.
자꾸만 나를 속이려고 하는 내 마음과 달리
내 몸은 정직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