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. 8. 14. 07:28

[] 나

이 세상에는 그대가 그리워
조용히 한숨내쉬며 눈물짓는 내가 있고
 
또다른 세상에는
그대의 사랑한단 말에
기쁨에 겨워 눈물짓는 내가 있습니다.
 
 
이 나도 나이고, 저 나도 나인데
눈물 짓는 이유는
왜 이리 다른 지 모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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